솔로몬2 아가 2장 하나님과 성도는 친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는 서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경 아가서에는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의 표현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관계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둘의 관계를 통해 알 수 있는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먼저 성도와 하나님은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술람미는 자신을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라고 표현합니다. 술람미가 표현한 이 꽃들이 정확히 어떤 꽃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술람미가 자신을 이런 꽃으로 표현한 이유는 이 꽃들이 당시 이스라엘 지역의 가장 흔한 꽃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고 말씀하시면서 저 흔한 꽃들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며 백합화를 흔한 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술.. 2022. 3. 27. 전도서 1장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허무하다 솔로몬의 전도서 전도서의 말씀을 나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허무하고 허무하다'입니다. 성경의 허무하다는 표현의 절반 가까이 전도서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허무하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듯이며 예루살렘의 왕인 전도자의 말씀이라고 저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의 왕은 솔로몬밖에 없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사람으로 정확하게 솔로몬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도서는 솔로몬이 기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언의 말씀과 같은 경우에는 '솔로몬의 잠언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에는 솔로몬이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전도서의 내용처럼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본 솔로몬은 이름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죄로 물든 인..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