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다1 전도서 1장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허무하다 솔로몬의 전도서 전도서의 말씀을 나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허무하고 허무하다'입니다. 성경의 허무하다는 표현의 절반 가까이 전도서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허무하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듯이며 예루살렘의 왕인 전도자의 말씀이라고 저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의 왕은 솔로몬밖에 없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사람으로 정확하게 솔로몬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도서는 솔로몬이 기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언의 말씀과 같은 경우에는 '솔로몬의 잠언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에는 솔로몬이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전도서의 내용처럼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본 솔로몬은 이름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죄로 물든 인..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