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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 유혹은 믿음을 흔들리게 합니다. 여러분은 유혹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걸 먼저 생각하게 되십니까? 옷을 깨끗하게 차려입은 멋진 남자와 예쁜 여자가 찾아와서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007 가방이라고 부르는 검은색 가방을 몇 개 들고 와서 돈과 금이 담겨있으니 나를 따라오라는 영화 속 장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3가지 유혹을 말한다면 대표적으로 돈과 명예 그리고 성입니다. 3가지의 유혹은 성경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요셉을 유혹하려고 했던 보디발의 아내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젊고 잘생긴 청년이었던 요셉을 유혹하는 모습은 성경에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돈으로 유혹하는 경우에는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던 발람이라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모압.. 2022. 3. 26.
전도서 1장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허무하다 솔로몬의 전도서 전도서의 말씀을 나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허무하고 허무하다'입니다. 성경의 허무하다는 표현의 절반 가까이 전도서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허무하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듯이며 예루살렘의 왕인 전도자의 말씀이라고 저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의 왕은 솔로몬밖에 없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사람으로 정확하게 솔로몬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도서는 솔로몬이 기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언의 말씀과 같은 경우에는 '솔로몬의 잠언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에는 솔로몬이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전도서의 내용처럼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본 솔로몬은 이름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죄로 물든 인.. 2022. 3. 20.